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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로나 19 확산' 면역력으로 이겨내세요!

■ 기획 의도
한 번 망가지면 돌이킬 수 없는 폐! 최근 코로나 19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폐 건강에 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요 실생활에서 손쉽게 폐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폐에 좋은 음식과 차를 먹고 마시거나 운동 법 등으로 폐 면역력을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폐 면역력 키우는 방법과 음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 코로나 19 의심 시 예방 수칙
- 의심 환자 접촉 시 - 자가 격리 후 1339, 또는 관할 보건소 연락
- 감기 증세 - 감기약을 먹고 3~4일 경과 후에도 낫지 않거나, 38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면 1339 또는 관활 보건소 상담 후 선별 진료소 방문

● 폐 건강 지키는 4대 습관
1. 나쁜 호흡을 버리고, 좋은 호흡을 지켜라
2. 들이쉴 땐 5초, 내쉴 땐 7초
3. 체온은 36.5도, 물도 36.5도
4. 숨이 찰 만큼 오르락내리락

● 좋은 호흡 vs 나쁜 호흡
- 입으로 숨을 쉴 경우 : 호흡기가 건조해져 바이러스 침투가 쉬워짐
- 코로 숨을 쉴 경우 : 코털, 코의 점막, 섬모가 공기 중의 유해물질을 1차로 걸러 더 깨끗한 공기를 폐로 보냄
- 입으로 숨을 쉬면 폐로 보내는 공기의 양 20% 감소
병원균에 노출되기 쉽고, 식욕저하 천식의 위험이 높아짐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 턱관절 기형, 뇌 영양부족
집중력 저하로 학습능력이 떨어질 수도 있음

● 들이쉴 땐 5초, 내쉴 땐 7초
1. 평소 호흡은 폐의 30%만 사용
2. 큰 심호흡은 폐활량을 늘려 폐기능을 좋게 함
3. 좋은 심호흡법 (부테이코 호흡법)
1) 천천히 길게 들이마시고, 그보다 더 길게 내뱉는 것
들이쉴 땐 5초, 내쉴 땐 7초 정도를 유지하는 게 좋음
4. 하루1 분, 3회 이상 심호흡을 하면 폐 기능 강화에 도움

● 체온은 36.5도, 물도 36.5도
1. 물은 우리 몸의 건조를 막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
기관지를 촉촉하게 해서 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낮추는 효과
2. 점막에 수분이 촉촉하면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때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줌
3. 너무 뜨거운 물은 구강과 인후에 무리를 줌
4. 효과적인 물 섭취 온도는 35~40도, 체온과 비슷한 온도

● 5대 재료, 이렇게 드세요.
1. 도라지 드실 땐 배와 함께 드세요
2. 고등어 드실 땐 무와 함께 드세요
3. 브로콜리 드실 땐 겨자와 함께 드세요
4. 마를 드실 땐 사과와 함께 드세요
5. 토마토 드실 땐 올리브오일과 함께 드세요

● 폐 건강 지키는 4대 한방차
1. 피곤하고 면역력이 떨어진 것 같다면 귤껍질 차
2. 기침이 나오며 몸이 오슬오슬 춥다면 파 뿌리 차
3. 바이러스 감염이 걱정된다면 생강차
4. 기관지가 약하다면 오미자차

● 귤껍질의 효과
1. 귤껍질에는 과육에 비해 비타민C가 4배 이상 더 함유 - 피곤을 없애고, 면역력을 높여줌
2. 귤껍질 속 흰 부분에 비타민P 함유 -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효과 2배, 콜레스테롤 수치 낮춤

● 생강의 효과
1. 생강은 폐를 정화하고 독소를 줄이는 성분 다수 함유
2. 생강 속 진저론과 쇼가올 성분이 발한, 항염, 항바이러스 효과를 주고 가래를 없앰
2. 생강의 성분은 호흡기 감염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

● 오미자의 효과
1. 천연에스트로겐인 시잔드린 성분 함유 - 폐 염증 억제 및 호흡기 질환 예방, 변비, 설사 증상 완화에 도움
2. 하루 3~9그램을 10분정도 끓였다가 불을 끄고 20분 정도 우려내서 먹으면 효과적

● 몸에 좋고 맛도 좋은 한방차 & 음식 만들기
- 오미자 꿀배차
1) 말린 오미자 두 큰 술을 찬물 두 컵에 하루 정도 우린다.
2) 1)에 꿀과 배를 넣고 먹는다.

- 더덕고
재료: 더덕300그램 곶감10개 배1개 물 2컵 꿀 1/2컵
만드는 방법
1.재료를 손질하여 압력솥에 한번 취사한 후 하룻밤을 보온한다.
2.2를 믹서기에. 갈아서 2시간 약한불에 끓여 고로 만들거나. 그냥 물에 넣어 마신다.

- 꼬막채소무침
재료 :꼬막 2컵 도라지 50g 브로콜리 ⅓송이 배 ¼개 토마토 1개
양념장 : 고추장1큰술, 고춧가루1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참기름1큰술, 통깨1큰술 ,꿀1큰술, 설탕 1작은술, 식초1큰술
만드는 방법
꼬막은 껍질을 박박 비비거나 솔로 씻어 꼬막의 입이 벌어질 때까지 삶아 살을 분리한다.
도라지( 소금물에 주물러 씻어 준비한)와 배는 채로 브로컬리와 토마토는 작은 크기로 썬다.
양념장을 만들어 꼬막부터 무치다가 채소를 넣어 무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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