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 띄는 '천사섬' 가을 다도해의 천사대교, 생방송 아침이 좋다 10월 29일 화요일 방송정보(열아홉 찬혁 군의 금빛 질주 사이클)
생방송 아침이 좋다 10월 29일 화요일 방송정보 ■ 현장포착Q ▶ 활기 띄는 ‘천사섬’, 변신을 꾀하다! 올해 새로 개통한 천사대교 덕분에 신안 인근의 섬들은 최근까지 약 380만 명이 방문하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 배들이 오가던 선착장은 이제 천사대교를 구경하는 명소가 되었으며, 아이들이 없어 문을 닫은 초등학교는 한국의 피카소로 불리는 김환기 작가의 고장이라는 점을 살려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화각 박물관으로 다시 꾸며졌다. 한 편, 두 섬의 인구를 합쳐 약 100여 명이 살고 있는 작은 섬, 반월도와 박지도에서는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서서 특색 있는 섬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그 테마는 바로 ‘보라색’으로, 지붕부터 마을버스나 주민들의 옷까지 섬 전체를 보랏빛으로 물들여 이색적인 풍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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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9.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