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아침 2월 12일 수요일 방송정보 겨울철 '뇌혈관 질환' 주의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하는 겨울철, 추위와 함께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뇌혈관 질환! 특히 혈압이 오르고 갑작스러운 마비 증상이 나타나는 뇌졸중이나 뇌경색 등의 뇌혈관질환은 예고 없이 발병, 순식간에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다. 또한 뇌 조직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불가, 재생이 어렵기 때문에 자칫 하다간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갈 수도 있다는데! 그런데 이런 뇌혈관질환 이제는 노년층만의 문제가 아닌 중장년층의 문제가 됐다?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가 손상되는 신경학적 증상인 뇌졸중. 보통 혈액이 막혔을 때는 ‘뇌경색’, 터졌을 때는 ‘뇌출혈’이라고 부른다고. 8년 전, 젊은 나..
생방송 오늘 아침 2월 13일 목요일 방송정보 [오늘 아침 브리핑] ‘생계 막막’, 코로나19 때문에? 1) ‘생계 막막’, 코로나 19 때문에? 현재까지 국내에서만 총 28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이 공포의 대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을 피하며,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데. 하지만 오히려 이런 현실이 코로나19보다 무섭다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감염에 대한 우려와 매출 감소까지 겹치면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자영 업자들. 확진자가 다녀갔거나,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이미 자체 휴업을 하는 학원 들과 식당들로 삭막한데. 한 학원 원장은 한 달 동안 휴원을 하는 바람에 건물 월세도 내기 힘들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또 눈으로 감염될 수 있다는 소식이 돌자, 수영장 ..
모닝와이드3부 2월 13일 목요일 방송정보 ▶4년 만에 드러난 영아의 죽음 20대 부부가 3명의 자녀 중 2명의 자녀를 방임,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망한 아이는 둘 다 1살도 채 되지 않은 채로 부부의 친척 묘지에서 발견됐다는데... 사망한 아이 중 셋째는 출생신고도 하지 않고 방임됐다. 둘째 아이는 2016년, 셋째 아이는 작년 여름에 사망했지만 부모 외에는 누구도 이 아이들의 사망 사실을 몰랐던 상황. 2020년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만 3세 아동 전수조사를 통해 이 사건이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 부부는 사망신고는커녕 죽은 둘째 아이의 아동수당을 700만 원이나 챙긴 것으로 드러났는데... 4년 만에 세상에 나온 방임 영아 사망 사건, 에서 취재했다. 밀착 카메라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