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아침 2월 28일 금요일 방송정보 [코로나19] 마트에서 전쟁이? 사재기 열풍 1) 마트에서 전쟁이? 사재기 열풍 대한민국에 코로나19가 유입된 지 한 달이 지난 요즘, 시민들의 생활도 바뀌었다? 확진자 수가 1,200여 명을 넘어서며 확산세가 이어지자 불안 심리가 작용하기 시작한 것. 마스크, 손소독제 같은 위생용품은 물론이고 식료품이나 생필품까지 ‘사재기’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데. 실제로 인터넷상 에서는 ‘코로나19 대비 생필품 목록’ 등의 제목으로 관련 내용을 공유하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고. 상황이 이렇게 되자 일부 마트에서는 즉석밥, 라면, 생수 등이 동나고 있다는데. 사재기 열풍은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몰 에서도 이어진다. 문을 닫는 백화점과 마트가 늘고, 소비자들도 장보는 걸..
모닝와이드3부 2월 28일 금요일 방송정보 ▶코로나19 부산은 지금 지난 21일에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부산. 6일 만에 확진자는 50명을 넘어섰고 감염에 대한 공포는 점점 늘어가고 있다. 특히 종교단체를 중심으로 늘어가는 확진자가 늘어가는 추세여서 인근 상인들은 물론 주민들까지 근심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 마스크는 물론이고 생필품 확보에 나선 시민들. 그리고 대표적인 관광지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겼고 자갈치시장은 75년 만의 휴업을 맞았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구급대원에게 감염보호복을 착용하도록 지시했는데.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급증하는 가운데, 달라진 부산의 풍경 에서 알아본다. 밀착 카메라 24시 ▶결혼식 변경, 폭탄 위약금?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올라선 지금 보건 당국에서..
생방송 아침이 좋다 3월 2일 월요일 방송정보 ▶ 코로나19로 고비를 맞은 교육 현장…그 모습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교육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어린이집 교사가 확진자로 판정받기도 했다. 교육부는 개학을 연기하고, 휴원을 결정했다. 이런 사태에 맞벌이 부부들은 걱정이다.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직장을 쉬고 아이를 돌봐야 하기 때문이다. 그마저도 여의치 않으면 긴급돌봄에 의지해야 한다. 혹시나 모를 감염에 대한 염려도 있지만 ‘어쩔 수 없다’는 부모들. 그렇다면 긴급돌봄 현장은 어떤 모습을 띠고 있을까? 아이들이 어떻게 관리되는지, 또 돌봄 현장 교사들의 고충은 없을지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대학교도 마찬가지로 개강이 늦춰졌다. 추가 연기 이야기도 슬슬 나오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