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12월 30일 월요일 방송정보 피로한 눈, 망막 질환의 전조증상! ▶ 우리가 몰랐던 눈물의 비밀 - 눈물은 눈꺼풀이 부드럽게 눈을 닦아내도록 하는 윤활유 역할을 하고, 대기 중의 산소가 녹아 있는 눈물로 눈에 산소 외 단백질 등의 영양 공급이 가능함. - 눈물은 눈 표면에 이물질이나 독성물질을 제거하고 희석시키는 역할을 함. ▶ 눈 피로, 도대체 왜? - 겨울철 눈은 자외선을 80% 가까이 반사시켜 여름보다 눈에 대한 자외선 자극이 더 심해짐. - 손에 세균이 많은 경우 눈을 비비거나 자극을 주는 행동으로 세균이 체내로 침투해 질병을 키울 수 있음. ▶ 망막 질환에 도움을 주는 황금 식품 - 고구마에는 비타민A가 풍부해 시력 보호, 개선에 도움이 되고 안구 건조증과 같은 눈 질환을 예방하는 데 ..
생방송 오늘 아침 12월 30일 월요일 방송정보 겨울의 참맛, '화성'에서 만나다! 100년 전통의 역사를 자랑하는 화성 사강 시장. 매월 2, 7일 오일장이 열 리면 300명이 넘는 좌판이 열려 찾는 사람들로 활기가 넘친다는 시장! 그곳에는 화성 지역 사람들이 먹던 전통 음식인 ‘화성 굴탕’과 ‘화성 굴밥’을 맛볼 수 있는 유명식당도 있단다. 거기에 또 하나의 즐길 거리 추가, 화성 매향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갯 벌 굴 체험까지. 올겨울 따뜻한 연말에 만나는 경기도 화성 여행, 에서 알아본다. ....
생방송 오늘 아침 12월 30일 월요일 방송정보 [이슈컷] 유산슬 vs 펭수, 연말 ‘달력 대첩?’ 1) 유산슬 vs 펭수, 연말 ‘달력 대첩?’ 2020년 새해를 앞두고 때아닌 '달력 대첩'이 일어났다! 바로 스타 펭귄 '펭수'가 달력 판매를 시작한 건데. 펭수 달력은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대기자만 5만 명에 이를 정도로 초절정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연말 기차표 예매보다 더 어렵다는 볼멘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종횡 무진하는 펭수에게 도전장 을 내민 이가 있는데! EBS엔 펭수가 있다면 MBC엔 바로 트롯 신흥 강자 '유산 슬'이 있다! 복고와 '트롯美'를 결합한 유산슬 카렌다는 발매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 에 이름을 올리며 소비자 줄 세우기에 들어갔는데! 주체할 수 없는 끼와 재..
모닝와이드3부 12월 27일 금요일 방송정보 ▶아파트 앞, 섬뜩한 조형물의 정체는? 서울 강서구 아파트 단지 옆, 피를 묻힌 섬뜩한 조형물과 저주를 내리는 듯한 현수막이 걸려있다. 이는 모두 아파트 주민을 향한 메시지라는데... 주민들은 이 때문에 벌써 1년 넘게 공포에 떨며 지내고 있다. 대체 이런 일을 벌인 사람은 누굴까? 그 정체는 조각상 뒤에 가건물을 지어 사는 한 남자. 그의 말에 따르면, 주민들이 민원을 넣어 건물 신축을 하지 못해 불만을 품었기 때문이라는데... 대체 이 마을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 에서 취재했다. 현장르포 착 ▶박항서 매직, 산청에서 베트남까지 이번주 에서는 경남 산청의 한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베트남 축구 역사의 영웅이 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감독 박항서를 만..
생방송 아침이 좋다 12월 27일 금요일 방송정보 ▶ ‘2019년, 연말’ 음주운전 집중 단속, 현장에서 듣는 목소리! 다가오는 연말, 들뜬 겨울밤 분위기, ‘짠’ 하고 부딪히는 술잔들. 그런데... 집에는 어떻게 귀가하실 겁니까? 최근 5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10만 7천 1백여 건, 이중 사망자는 2천 4백여 명으로 집계됐다. ‘윤창호법’이 시행됐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음주운전 사고 소식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 이에 경찰은 연말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교통안전 특별기간’으로 설정하여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연말 회식이 성행하는 유흥가 등 음주운전이 많은 곳에서는 밤낮없이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라는데. 2019년의 마무리가 ..
생방송 아침이 좋다 12월 30일 월요일 방송정보 ▶ 경자년 여는 ‘제야의 종’ 미리 만나다! 신년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한 장면은 무엇일까? 많은 사람은 보신각의 종을 치는 모습을 꼽을 것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여는 그 순간, 보신각의 종소리가 전국에 울릴 예정이다. 그 전국적인 행사를 무더위가 기승이었던 8월부터 준비해온 한 사람, 33번의 종을 유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치는 사람, 바로 제5대 종지기인 신철민 씨이다. 그는 보신각과 보신각종을 전담으로 관리하며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물밑에서부터 기획, 준비하는 담당자이다. 그의 분주한 일상을 함께 들여다보며 올해의 타종 행사를 미리 살펴본다. 또한 매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는 그해 사회의 귀감이 되거나 희망이 되어준 ..